[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퍼시픽링스코리아가 Visa, 하나카드와 손잡고 퍼시픽링스 멤버십 전용 신용카드인 ‘퍼시픽링스 CLUB Premier카드(Hotel)’를 출시했다.

퍼시픽링스 회원을 위한 ‘퍼시픽링스 CLUB Premier카드’는 골프 라운드는 물론 국내외 골프여행을 즐기는 회원들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신규 회원이 ‘퍼시픽링스 CLUB Premier카드(Hotel)’를 가입할 경우 퍼시픽링스 100만 포인트(연 20만 포인트, 5년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존 회원도 카드 출시일을 기준으로 2개월(3월~5월) 내 가입시 100만 포인트(연 20만 포인트, 5년간)를 지급한다. 제공된 포인트는 골프장 그린피 결제, 골프 여행 상품 결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퍼시픽링스 CLUB Premier카드’는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결제금액의 최대 1%가 제한없이 적립되는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비롯하여 국내 특급호텔 업종에서 이용금액 청구할인, 전세계 공항의 제휴 라운지 무료이용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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