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현정 기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지난달 31일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서 진행한 '삼성증권 Untact 컨퍼런스-금리상승시대 글로벌 투자전략' 생방송에 2만4000명의 시청자가 몰리며 주식 투자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대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향후 시장 전망부터 국내외 유망종목에 이르기까지 최근의 금리상승 대응전략을 제시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1부는 삼성증권 허진욱 매크로팀장, 유승민 글로벌투자전략팀장, 정명지 투자정보팀장이 최근 이슈인 글로벌 금리상승과 관련한 경제전망, 향후 투자전략, 국내 핵심 주식테마에 대해 설명했고, 2부는 삼성증권 김미선 중국담당 애널리스트, 장효선 글로벌주식팀장이 각각 중국과 미국의 유망기업 6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장효선 글로벌주식팀장은 "종목은 물론이고, 각 주식시장별 비중 조절을 고민하시는 질문도 많았다"면서 "변화된 투자환경에 글로벌 포트폴리오로 투자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시는 스마트한 투자자분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시간 컨퍼런스 내용은 4월 5일부터 주제별로 편집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며,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Samsung POP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방일남 삼성증권 디지털컨텐츠팀장은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가 급증하면서 원하는 서비스와 정보가 다양해졌다"면서, "앞으로 투자자와의 접촉방식을 양과 질적으로 모두 늘려, 차별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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