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유흥업소 2명 확진…방문자 파악 어려워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임직원, 유흥주점 업주 등이 2월 15일 국회 앞에서 유흥업소들에 대한 업종 현실에 맞는 영업시간 지침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 서울 강남구는 역삼동 소재 동궁빌딩(테헤란로 20길 9) 지하 1·2층에 있는 유흥업소 '임펙트'와 '오프닝'의 접객 종사자 2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현장 조사 결과 해당 업소들은 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칙과 영업시간 제한 등 행정명령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남구는 업소들을 방역 소독한 후 2주간 폐쇄 조치를 내렸다.

강남구는 "단속망을 피해 가며 새벽까지 영업하거나 방역 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유흥업소 업태상 밀접 접촉을 한 손님이 다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출입자 명부 작성 등이 제대로 돼 있지 않아 방문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강남구는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이 업소들을 방문한 사람들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달라고 재난 긴급문자로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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