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 구조적 안정기…1분기도 실적 호조 전망"[株포트라이트]
한화투자증권 "자회사 실적 개선 본격화"
1분기 매출 전년동기대비 13.9%, 영업이익 102.2% 성장 예상
[제공=한화투자증권]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이마트가 구조적 안정기에 돌입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의 긍정적인 실적 성장은 1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1월 설 연휴 시점 차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에 따라 오프라인 트래픽 회복이 빠르게 이어진 것으로 보이고, 가전 및 가구 매출 성장에 따른 매출 기여도 확대, 비수익점포 폐점으로 인한 수익성 전환 효과와 온라인 식품 고성장에 따른 SSG.COM 적자폭 축소,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에 따른 이익 기여도 증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9% 증가한 5조9339억원, 영업이익은 102.2% 성장한 979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올해 자회사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선호텔 오픈이 일정 부분 마무리되어 가면서 비용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고(향후 역삼역 1개 호텔 오픈 예정), 신세계푸드 사업부 재편 및 비수익사이트 정리로 인한 효과와 출점 및 기존점 회복에 따른 이마트 이마트 24 적자폭 완화, PP센터 활용 점포 증가에 따른 SSG.COM 취급고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밖에도 티커머스 고성장세와 신세계 I&C 성장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SSG.COM 오픈마켓이 이뤄질 경우 취급고 증가는 한 층 더 레벨업될 것으로 예상했다. 식품 부문 경쟁력을 구축하고 있어 소비자 로열티가 높고, 상품군 확대에 따른 신규 고객 유입이 가능하며 종합몰 형태를 구축할 수 있고, 일부 상품군의 경우 이마트 매장과 연계한 O2O 전략도 수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남 연구원은 이마트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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