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수원시장 찾은 이재명, 수소경제 생태계 논의
염태영 수원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염태영 수원시장이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경기지사와 만난 소회를 올렸다.

염 시장은 이날 ‘수원시가 ‘대한민국 수소경제 생태계의 중심’이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수원시청을 찾으신 이재명 경기도지사님과 함께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지사님께서는 수원시의 ‘수소 특화단지’ 조성 계획에 대해 공감하시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 등 선도적인 기획과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하셨습니다”고 했다.

그는 “탄소중립 시대를 앞두고, 수원시는 권선구 탑동 일원 3만 4000㎡ 부지에 ‘수소 특화단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인프라가 갖춰진 단지 내에 수소 관련 공공기관과 수소 연료전지 대표기업들을 유치하고, 수소 생산부터 저장 ‧ 운송, 활용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수소경제 생태계의 중심’으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가 진행 중인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 역시 그 준비 과정의 하나입니다. 지난달 시작된 공모에 전국 11개 지자체가 참여했고, 수원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가 1차 심사를 통과한 상태입니다. 앞으로 현지 실사 등 추가 심사를 거쳐 이달 중순께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1년은 ‘그린뉴딜’을 기반으로 수소경제가 국가경제의 한 축으로 발돋움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달 세계 최초로 ‘수소법’이 시행됐고,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은 43조 3천억 원에 이르는 ‘수소경제 분야 투자계획’ 을 내놨습니다. 수원시는 가장 효율적인 기후위기 대응책이자, 차세대 클린에너지로서 미래 먹거리의 핵심이 될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한발 앞서 준비하겠습니다”고 했다.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수소용품 법적 검사와 수소산업 안전 분야의 핵심기관이다. 연료전지, 수전해설비, 수소추출기 등 수소용품 ‧ 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한 통합시스템을 갖추게 되며, 향후 국내 유일의 수소안전 전담기관인 수소안전기술원도 함께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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