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9회를 맞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지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됐다.
당시 현장에는 창업관련 10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하였고 3일 동안 수많은 인파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요식업계는 홀에서 배달과 테이크아웃이 강세를 띠었는데, 당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했던 브랜드들 이러한 시장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아이템과 창업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여기에 최근 대게, 랍스타 등 갑각류 찜을 배달과 포장에 접목하여 인기를 누리고 있는 ‘헬로크랩’도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헬로크랩 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아주 뜻 깊은 행사였다. 론칭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게 된 당사만의 노하우와 강점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이제 저렴한 가격에 게찜을 가정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변하지 않는 맛과 품질로 승부하겠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아울러 “현재 15점인 분당점이 계약이 완료되어 분당에서도 헬로크랩을 곧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15호점의 경우 특별하게 추천 뽑기로 당첨되어 가맹비 50%를 할인받아 오픈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헬로크랩은 현재 직장인의 점심식사를 위해 도시락과 밀키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