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홍삼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건강식으로 개인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친인척들의 건강을 위해 선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특히 홍삼의 대표적인 효능인 면역력 강화는 전 국민이 다 알 정도이며 다양한 홍삼 제품의 브랜드가 출시되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홍삼은 특유의 쓴맛과 브랜드 이미지로 인해 중, 장년층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크며 대표적인 효능인 면역력 외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점 때문에 학생, 직장인 등 젊은 층에게는 많이 외면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홍삼 시장 상황에 새로운 트렌드를 일으키고 있는 홍삼 제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주식회사 일품진성의 ‘4色홍삼’으로 삼 향 저감기술 적용으로 쓴 홍삼 맛을 맛있게 섭취할 수 있으며, 색상별로 나누어진 4가지 홍삼에 따라 타 원료의 배합 및 효능이 구분되어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본연의 6년근 홍삼을 베이스로 홍삼과 영지버섯을 배합한 ‘레드홍삼’은 활력을, 홍삼과 비타민은 배합한 ‘옐로우홍삼’은 생기 있는 피부를, 홍삼과 헛개를 배합한 ‘그린홍삼’은 숙취해소와 피로 극복을, 홍삼과 도라지를 배합한 ‘퍼플홍삼’은 기관지 건강을 목적으로 개인의 컨디션 맞춤에 따라 홍삼액을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큰 매력이다.

또 기존 홍삼 제품처럼 중, 장년층을 겨낭한 클래식한 느낌의 제품 디자인을 벗어나 파우치형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각 제품의 특징이 두드러진 색감들이 20, 30대에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게 기존 홍삼시장과 차별화를 두고 있는 일품진성의 ‘4色홍삼’은 런칭과 함께 첫 생산물량 20만포 완판에 이어 신세계 본점&강남점과 갤러리아 명품관 등 백화점 팝업 행사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앞으로홍삼을 통해 어떤 트렌드를 이끌어 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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