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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더현대 서울' 효과 톡톡…백화점株, 나란히 신고가
현대백화점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을 정식 개점한 26일 오후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의 훈풍이 다른 백화점주로도 번지고 있다.

현대백화점, 신세계, 롯데쇼핑 등 백화점주는 4일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백화점은 이날 장 초반 전거래일 대비 1.26% 오른 8만870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신세계는 전장 대비 1.90% 오른 29만5000원, 롯데쇼핑은 2.72% 상승한 13만20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정식 개점한 '더현대 서울'은 전체 영업면적이 8만9100㎡로, 서울에 있는 백화점 중 최대 규모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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