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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매머드급 캠프’…비서실장에 천준호·이수진, 대변인에 고민정
-보선 앞두고 인선 발표…수행실장에 강선우
-선대위엔 서울지역 국회의원 41명 총출동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용문전통시장을 찾아 반재선 용문시장 상인회장과 함께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4일 후보 비서실장에 이수진 의원(동작을)과 천준호 의원(강북갑)을 임명했다. 대변인에 고민정 의원(광진을), 부대변인에 황방열 전 오마이뉴스 정치부장을 각각 발탁했고, 후보 수행실장은 강선우 의원(강서갑)이 맡기로 했다.

박 후보 캠프 측은 이날 오전 이같은 내용의 인선 결과를 발표 했다. 캠프 측에 따르면 박 후보는 서울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41명과 지역위원장이 모두 참여하는 선대위를 구성할 계획이며, 선대위 인선은 의원, 지역위원장과의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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