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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그룹 태성문화재단, 예술가 창작공간 지원…1기 작가 입주식
호반그룹의 태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H 아트랩’ 1기 작가들이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내 창작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보라 이론가, 박혜수 작가, 조재연 이론가, 이장원 작가, 김영남 작가, 이여운 작가, 구혜영 작가, 조숙현 이론가. [호반건설 제공]

호반그룹의 태성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를 위한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 ‘H 아트랩’ 1기 작가들의 입주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H아트랩은 태성문화재단과 캔파운데이션이 협력해 예술가와 미술 이론가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과 교류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1기 작가들은 이달부터 2022년 2월까지 1년간 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내 개인 창작공간과 전시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선배 작가와의 만남, 입주 작가와 미술 이론가 매칭, 오픈 스튜디오 개최, 강연 및 출판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 작가로는 김영남×구혜영, 나나와 펠릭스 팀과 박혜수, 이여운, 이장원이 선정됐으며 이들과 교류하며 문화예술 연구에 매진할 이론가로 김보라, 조숙현, 조재연이 선정됐다. 원로 선배작가인 이강소, 김보희도 입주해 이들과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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