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주] 두올 ‘아이오닉5’ 기대감에 2거래일 연속 상승세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에 친환경 시트커버를 공급하는 두올의 주가가 2거래일 연속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두올은 전 거래일 대비 420원(8.33%) 상승한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올은 전 거래일 1160원(29.90%)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두올은 이달부터 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 친환경 시트커버를 양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두올은 친환경 원단 및 시트 커버를 수주하면서 향후 5년간 아이오닉5만으로 1200억원 규모의 매출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두올 관계자는 "친환경, 경량화, 내연성 등 우수한 특성의 원단소재 적용과 세련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전기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차종에 적합한 시트제품 개발을 지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올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205억1172만원으로 전년 동기 276억1698만원 대비 25.7% 감소했다고 19일 공시한바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법인의 실적이 부진한 탓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58억3038만원으로 전년과 비슷하며, 당기순이익은 48억1164만원으로 전년 동기 130억8716만원 대비 63.2% 감소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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