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호텔리어들의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새로워지고 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언텍트 시대에 맞춰 객실 내에서 이 호텔 셰프의 비밀요리법을 시도해보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쿠킹스타(Cooking Star)’ 패키지는 고객이 객실에서 셰프의 시크릿 레시피와 수석 조리장이 엄선한 요리 재료로 특급 만찬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다.

주방 시설과 각종 조리도구가 갖춰진 레지던스 객실과 엄섬한 요리재료인 안심 스테이크와 쉬림프 로제 파스타, 레드와인 1병 그리고 무드있는 디너를 위한 테이블셋팅 도구와 요리용 앞치마를 준다.

또 QR코드를 스캔해 셰프의 요리영상을 보면서 특별한 만찬을 만들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프레이저 플레이스는 고객이 객실에서 이 호텔 셰프의 ‘시크릿 레시피’로 요리 체험을 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서울은 비즈니스 지역뿐만 아니라 덕수궁, 서소문공원, 서울로, 남산 등 다양한 문화 관광 시설과 서울역이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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