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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라, 3월 14일 첫 온라인 콘서트 연다…“치유와 위로의 시간”
이소라가 다음 달 첫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이소라가 첫 온라인 콘서트로 관객과 만난다.

27일 소속사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소라는 오는 3월 14일 오후 7시 온라인 공연 플랫폼 스트로(STRAW)에서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이소라가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콘서트이자,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다.

소속사 측은 “랜선 너머로 피아노, 기타, 첼로의 선율이 울려퍼질 예정이다. 팬들은 온라인 실시간 댓글 창을 통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다”라며 “이소라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팬들에게 감동과 위로와 치유의 시간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스트로 뮤직 위드(STRAW MUSIC WITH) 이소라’ 티켓은 스트로 공식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컬쳐랜드 등에서 예매 가능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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