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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제니 열애설…소속사 YG “사생활 확인 불가”
지드래곤(왼쪽), 제니.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33·권지용)과 ‘블랙핑크’ 제니(25·김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가 교제 중이다. 현재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제니의 데이트 장소로, 한남동 고급 빌라 단지에 위치한 지드래곤의 자택을 꼽았다. 디스패치는 제니가 자신의 회사 차를 지드래곤의 빌라에 등록해 전용 주차장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YG 소속 선후배 가수다. 제니는 2012년 지드래곤 솔로곡인 ‘그XX’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이듬해에는 ‘블랙’ 피처링에 참여했다.

이후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는 가수로 성장했다.

지드래곤은 2019년 전역 후 별다른 음악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나, 빅뱅 멤버들이 모두 YG와 재계약하면서 올해 가요계에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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