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만들기-명상 ‘따로’, 다도·다식 체험 ‘함께’
[헤럴드경제=함영훈] 백제문화단지 이웃에 있는 롯데리조트부여는 아이프로그램, 부모프로그램, 가족전체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룬 패밀리 콘텐츠 3종을 선보이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리조트측에 따르면, 먼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는 ‘빼빼로프렌즈와 과자집 만들기’이다. 빼빼로프렌즈 캐릭터 요리사복과 더불어 다양한 종류의 빼빼로를 활용한 과자집 만들기 콘텐츠는 재미요소와 더불어 아동들의 소근육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롯데리조트 부여의 어린이들을 위한 과자 만들기 체험 |
부모들은 ‘24절기 사운드 배스’ 콘텐츠를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근육의 이완을 돕는 요가, 소리의 공명을 이용해 심신을 치유하는 싱잉볼 명상으로 짜였다.
온 가족이 다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도·다식체험’은 기온이 좀 더 올라간 4월 첫 주 주말에 롯데리조트부여 7층 한옥 데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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