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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오픈 업무환경 만들고 복장 자율화 도입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신한L타워 19층 Travel 공용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신한생명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통합 사옥인 신한L타워의 사무환경 혁신과 전일 자율 복장제를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사무공간 혁신은 지난해 11월 양사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무공간 혁신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자유로운 소통에 중점을 둬 부서장 개별공간을 오픈하고 직급에 관계없이 수평적인 환경을 구축했다.

그룹별 특성을 감안해 사무환경 테마를 다양하게 적용했다. 활동형, 카페형, 시네마형 등이 있다.

또 전일 자율 복장제를 도입했다. 오는 7월 통합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조치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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