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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성동한양 상생학사 입주 모집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한양대학교 학생들에게 기존 원룸 임대료의 절반 수준으로 학생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성동한양 상생학사’의 입주자 21명을 새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동한양 상생학사’는 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양대학교, 집주인이 함께 협력해 운영한다. 한양대학교 인근 평균 시세인 보증금 1000만 원, 월세 50만 원의 원룸을 성동구와 집주인 간에 상생협약을 체결해 보증금을 3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대신 월세를 35만~45만원으로 낮췄다. 보증금은 LH공사가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해 2900만원을 연 1% 대출로 지원한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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