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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업계 첫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가 교육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2020 교육기부 우수기관 및 동아리 인증제 공모’에서 업계 최초로 ‘교육기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일 한국과학창의재단에 따르면, GKL은 GKL인재양성플랫폼, 관광특성화 고교 교사 교육, 원격수업용 비대면 교육 컨텐츠 제공, 다문화 고등학교 가정 대상 취업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기부 실적을 인정받았다.

GKL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 부터 받은 교육기부 기관 인증패

앞서 GKL은 지난해 11월, 산업통상자원부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인적자원개발 비전 및 전략, 인재개발성과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품질혁신상(인재개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GKL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오는 2월부터 교육기부사이트(www.teachforkorea.g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란, 정부가 기업, 공공연구기관, 대학 등이 보유한 우수한 지적 재산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하여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심사를 통해 이를 달성한 기관을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하여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이를 공개하는 제도이다. 올해 37개가 신규로 지정되었고 인증기간은 3년이다.

GKL과 함께 CJ올리브네트웍스 ‘SW 창의캠프’, 오산 학부모스터디, 충남 아산 선문대(대학 부문) 교육기부 우수 단체로 평가받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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