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서철모 화성시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공영버스가 확충되어 운행됩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공영버스를 확충하여 오늘부터 7개 노선에서 버스 14대가 공영제로 운영되며, 지난해 12월 개통한 H101(영천동~기산동)노선은 1대에서 4대로, H103(수원역~향남읍)노선은 1대에서 2대로 증차되어 보다 안정적인 대중교통서비스가 제공됩니다”고 했다.
서 시장은 “민간버스회사에서 공영제로 전환된 버스 노선은 H106(남양읍~조암농협), H120(석포산단~수원역), H121(향남읍~양감면), H122(향남읍~양감면), H131(봉담읍~수원역) 총 10대이며, 이후에도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우선적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