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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 6시까지 서울 127명 확진
코로나19 바이러스.[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1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새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즈(코로나19) 확진자는 127명이었다.

서울시는 15일 이같이 밝히고, 121명은 국내 감염·6명은 해외유입이었다고 설명했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14일)의 103명보다는 많고 1주 전(8일)의 137명보다는 적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만2천310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56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이 10명이었다.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경우는 41명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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