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아시아 증시는 14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미국, 일본 정부의 추가 재정정책에 대한 관망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40분(현지시간) 기준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7.29포인트(0.49%) 하락한 3581.16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35.51포인트(0.23%) 내린 1만5734.47에서 거래 중이다.
반면 중국 항셍지수는 86.40포인트(0.35%) 오른 2만8334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10시43분(현지시간) 기준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256.09포인트(0.90%) 올라 2만8712.68을 가리키고 있다.
[123RF] |
parkida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