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제품·신기술>‘집콕’ 때도 카페처럼…써모스, 보온보냉 반전 머그컵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집에서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온보냉 반전 머그컵’(사진)을 출시했다.

써모스는 크기가 작아 보이지만 용량이 350㎖로 넉넉하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반전이라는 단어를 제품명에 사용했다. 커피전문점에서 제공하는 스몰 사이즈(8온스)의 음료에 얼음을 넣은 분량, 종이컵 2잔 분량을 소화할 수 있다. 진공단열구조를 적용해 67도 이상의 음료가에 대해 1시간 이상의 보온효과가 유지된다. 8도 이하의 음료도 1시간 이상 보냉할 수 있다.

뜨거운 음료를 담아도 컵 표면이 뜨거워지지 않고, 찬 음료에도 결로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강점이다. 내구성이 좋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돼, 활동성 높은 어린아이나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동안에도 깨질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스테인리스 등 3가지로, 블랙과 화이트에는 매트한 질감을 적용했다. 전용 먼지덮개도 함께 제공한다.

써모스 관계자는 “용량이 350㎖로 여유로워 사용하기 간편한 실용적인 집콕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