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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한 DGB생명 대표 “변액전문회사로 도약…자산운용 역량 강화”
2021년 시무식 발언
김성한 DGB생명 대표가 6일 ‘2021년 비대면 시무식 및 경영전략 설명회’에서 향후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DGB생명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DGB생명은 올해 변액전문회사로 도약하고 업무 전반의 디지털화를 이뤄낼 계획이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는 6일 2021년 시무식 및 경영전략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자리서 올해 목표를 ‘가치 중심의 내실 경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는 총 4가지다. ▷판매 채널의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한 내실 성장 기반 확보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리스크 관리 ▷지속 가능한 핵심역량 강화 ▷미래 지향적 디지털 전환과 소통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변액전문회사로의 도약을 지속하고, 보험계약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대비해 자산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업무 영역 전반의 디지털화도 집중 추진한다.

김 대표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한다는 의미의 극세척도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희망의 길을 열어가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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