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 이해선·서장원 각자대표 체제로
서장원 부사장 신임 각자 대표로 내정
2021년 정기 임원인사서 임원승진 및 선임 총 12명
서장원 코웨이 신임 각자대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서장원 부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로 내정, 향후 이해선·서장원 각자대표 체제를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서장원 신임 각자대표는 1970년생으로,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미국 변호사다. 국내에서는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넷마블에서 투자젼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을 지낸 바 있다. 이후 넷마블 문화재단 대표이사,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CFO)를 역임했다.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의 안정적인 경영 수행능력에 더해 미래전략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장원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라며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 환경 변수 극복, 넷마블과의 시너지효과 고도화, 글로벌 코웨이 도약 기틀 마련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서장원 신임 대표는 다음달 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임된다.

코웨이는 이날 2021년 정기임원인사도 단행했다. 이날 인사의 임원 승진 및 신규 임원 선임 규모는 총 12명이다. 글로벌과 연구개발(R&D), 여성리더 육성 등 3개 부문 중심으로 발탁했다는게 코웨이 측 설명이다. 글로벌 분야에서 2명, 연구개발에서 4명, 여성 3명 등이 신규 임원 선임 명단에 올랐다.

글로벌 부문에서는 글로벌법인사업부문장인 박재영 상무가 전무로, 말레이시아법인장인 최기룡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했다. 연구개발 부문은 환경기술연구소장인 박찬정 상무가 전무로 신규 선임됐다. 오주철 생산기술연구실장과 최인두 전문연구위원, 백주현 개발실장 등 3명도 각각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여성으로서는 마케팅실장인 심병희 상무보가 상무로 승진했고, 김영진 IT서비스기획실장, 나지혜 홈케어사업부문장이 상무보를 달며 신규 임원에 올랐다. 노흥식 4사업부문장은 현장 영업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임원(상무보)이 된 기록을 쓰게 됐다.

2021년 정기 임원 승진 및 신규임원 선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무 승진〉 ▷박재영 Global법인사업부문장 ▷박찬정 환경기술연구소장 〈상무 승진〉 ▷김순태 경영관리실장 ▷심병희 마케팅실장 ▷최기룡 말레이시아 법인장 〈상무보 선임〉 ▷김영진 IT서비스기획실장 ▷나지혜 홈케어사업부문장 ▷노흥식 4사업부문장 ▷백주현 개발2실장 ▷오주철 생산기술연구실장 ▷정영호 재경실장 ▷최인두 전문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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