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학년도 대입 정시 가이드-성균관대학교] 영어 가산점 부여 일괄적용…일부학과 모집군 이동 유념
김태성 입학처장

성균관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가군 573명, 나군 556명 등 총 1128명을 선발한다. 성균관대 전체 모집인원의 31.6% 수준으로 전년과 비슷하다.

인문계와 자연계는 가군과 나군 모두 수능 10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는 나군에서 수능 성적과 실기시험을 바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전까지 가군에서 선발했던 소프트웨어학, 반도체시스템공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건설환경공학부가 나군으로 이동했고, 나군에서 선발하던 글로벌리더학, 자연과학계열이 가군으로 이동했다. 모집군의 이동이 있는 경우 입시 결과에도 영향을 끼치므로 지원할 때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올해부터 인문, 자연, 예체능 전 계열을 대상으로 영어 가산점 부여방법을 일괄 기준으로 적용한다. 스포츠과학과는 수능 성적 반영에 탐구과목 1과목이 포함되며 실기시험이 완화됐다. 남자 지원자는 턱걸이, 여자 지원자는 팔굽혀펴기가 각각 제외됐다. 성균관대학교 지원시 대계열 모집단위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다양한 학과를 하나로 통합한 대계열(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 모집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계열 모집단위는 학과별 모집단위 보다 모집인원이 많아 경쟁률에 따른 입학 성적 변화가 적은 편이고 매년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지원해 합격하고 있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잘 체크해야 한다. 인문계의 경우 국어 40%, 수학 가/나 40%, 사회/과학탐구 20%를, 자연계의 경우 국어 25%, 수학 가 40%, 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학과마다 반영비율이 다르니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스포츠과학과는 사회/과학탐구 1개 과목을 추가로 반영한다.

인문계 모집단위 경우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 1개 과목 점수로 인정하므로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영어 및 한국사 가산점은 전 모집단위를 대상으로 동일 기준을 적용한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내년 1월8~11일이며, 서류제출은 1월14일까지이다.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이월 인원이 발생할 경우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지원 시점에서 최종 모집인원을 반드시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장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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