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학교(총장 최광필)는 22일 대강당에서 대학발전자문위원회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발전 자문위원회는 학교 개교이래 최초로 발족하는 위원회로 대학의 향후 발전 방향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자문하는 기능을 가진다.
위촉식에서 최광필 총장은 “위촉식에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뜨거운 감사를 드리며 대학발전 자문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해 주실 여러분이 대학 발전에 추진력을 실어 주시면 전 교직원 모두 전력투구해 파주의 자긍심으로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
자문위원들은 모두 ”웅지세무대학교의 발전자문위원으로서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저력이 있는 웅지세무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강성희(거상자원대표이사), 곽장미(나이스세무법인 세무사), 김경선(파주시 새마을 회장),김윤정(파주시 교육지원과장), 나상배 (전 파주시 교원총연합회 회장), 박상돈(중부일보기자),박용호(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서규석(한국전력 파주지사장), 성기율(파주시 이통장협의회 회장), 신동주(파주시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이재필(탄현면 기업인협의회 회장),이종기(발전자문위원),온명원(탄현면 면장), 최흥식(파주시 체육회장)이다.
한편, 웅지세무대학교는 코로나 19에 대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행사를 거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