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연수원 개관…21일까지 ‘랜선 집들이’
신협, 설립 40년 만 연수원 재건축
14일~21일 '랜선집들이 이벤트'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신용협동조합중앙회(신협)는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의 신축 개관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랜선 집들이 이벤트’를 실시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신협에 따르면 신협중앙연수원은 1982년 독일 미제레오르 재단의 지원과 전국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건립됐다. 이후 노후화된 시설 개선 및 교육시설의 확충을 위해 2018년 12월 착공을 시작해 2020년 6월 준공허가를 받았다.

새롭게 탄생한 신협연수원은 총 1200여 명을 수용 가능한 다목적홀과 도서관을 갖췄다. 강의동은 350석 규모로, 300인치 LED 멀티미디어 화면을 포함해 대강당·대강의실·중강의실·전산실습실 등 각종 멀티미디어 교육을 위한 최신 강의시설을 구비했다.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숙소동 및 라운지, 체육과 외부활동이 가능한 운동장, 조경공간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신협의 시작부터 이념과 운영원칙 등을 알 수 있는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신협은 신협중앙연수원 신축에 따라 기존 연수원에 심어져 있던 총 49본의 희귀, 대형 수목들을 국립세종수목원에 기증하며 연수원 신축에 의미를 더했다고 부연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중앙연수원의 원훈인 ‘스스로, 더불어, 앞으로’는 한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을 귀히 여기셨던 신협 선구자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새로운 신협중앙연수원을 통해 수치보다 가치를 추구하는 신협의 아름다운 정신이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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