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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영, 40대 일반인 여성과 결혼 전제 교제 중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이경영(60)이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다.

이경영의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다수의 매체에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인 분은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인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마흔 후반의 나이다. 결혼 전제의 교제이기는 하나, 결혼을 언급하기엔 아직 시기상조다. 좋은 소식이 생긴다면 그때 다시 전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1년째 교제 중이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998년 이혼했다.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한 그는 다작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드라마 ‘부부의 세계’, ‘하이에나’ 등에서 활약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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