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405명 신규확진…내일도 확진자 500~600명 예상
서울 160명-경기 138명 등 수도권 302명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연합]

[헤럴드경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으면서 주말인 5일에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증가세다.

5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발생한 확진자는 총 40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439명보다 34명 줄어든 것이다.

이에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500명대 중반에서 6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각 시도의 중간집계 405명 가운데 수도권이 302명, 비수도권이 103명이다.

시도별로 보면 ▷서울 160명 ▷경기 138명 ▷부산 29명 ▷경남 15명 ▷충남 10명 ▷전북·충북 각 9명 ▷경북 8명 ▷강원 6명 ▷광주·전남 각 5명 ▷인천 4명 ▷울산 3명 ▷대구 2명 ▷대전·세종 각 1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에서만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특히 서울은 이날 오후까지 확진자수 160명을 기록하면서 누적 확진자수가 1만111명으로 1만명을 넘기게 됐다.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진행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대체로 증가세다.

특히 이날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성북구 뮤지컬 연습장과 관련해 총 17명이, 관악구 와인바에서 모두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감염 사례가 늘고 있다.

또 구로구의 한 보험사에서도 새로운 집단발병이 확인돼 총 20명이 확진됐고, 영등포구 부동산업체와 관련해선 28명의 확진자가 더해졌다.

중구 콜센터(9명), 송파구 탁구장(22명), 인천 부평구 요양원(20명)에서도 확진자가 늘었다.

이 밖에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누적 249명), 부산·울산 장구강습(177명), 서울 종로구 음식점 파고다타운(55명), 대전 유성구 주점(40명) 등 기존 사례의 감염 규모도 증가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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