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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첨단’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중

전용면적 84~134㎡, 39층…희소성 높은 1군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
교통∙교육∙생활 인근으로 밀집... 첨단지구의 생활인프라 누릴 핵심 입지
12월 14일(월) 특별공급, 12월 15일(화) 1순위 청약…22일(화) 당첨자발표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첨단'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 중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중앙로 182번길 8 일원에서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9층, 3개동, 전용면적 84~134㎡ 총 315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35세대 △84㎡B 140세대 △110㎡A 70세대 △110㎡B 35세대 △134㎡ 35세대 등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 일정은 12월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5일(화) 1순위, 16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2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021년 1월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7일 간 진행된다. 
 
자격요건은 현재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광역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첨단은 첨단지구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현재 개통 예정인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중 첨단역(예정)이 도보권 내에 위치될 예정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전남대~첨단지구를 지나 다시 시청으로 이어지는 순환선이다. 총 연장 41.8km 구간에 정거장 44곳, 차량기지 1개소로 이뤄진 사업이며, 첨단역(예정)이 포함된 2단계 구간은 2024년 개통될 예정이다. 현재 1단계 구간의 공사가 진행 중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광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인근 광산IC, 산월JC를 통해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광주제2순환도로 등을 통해 주변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밖에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공원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북쪽에 위치한 쌍암공원과 동쪽에 첨단근린공원, 서쪽에 응암공원이 있으며, 영산강이 가까워 자연환경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쌍암공원과 영산강 조망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첨단초, 정암초, 비아중, 숭덕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미산초, 월계중, 광주과학고 등이 가깝다. 광주과학기술원, 조선대 첨단산학캠퍼스, 광주외국인학교, 국립 광주과학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첨단지구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상품에도 공을 들였다. 우선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통풍이 용이하며, 판상형과 탑상형 등 다양한 구조를 선보이며 입주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주택형 별 워크인 현관창고와 드레스룸, 알파룸, 서재 등을 적용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이밖에 같은 평형에도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수요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례로 주방과 알파룸 또는 침실4를 활용해 팬트리룸을 넓히는 주방수납 강화형, 침실2와 3을 활용한 침실수납 강화형, 침실1과 알파룸을 활용한 침실통합형 등의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운동시설이 도입돼 단지 내에서 다채로운 여가 및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기술도 적용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빌트인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키 시스템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공동현관 자동문 무선인증 출입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첨단은 첨단지구 내에서도 교통, 교육, 생활 등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핵심지역에 들어서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은 곳이다”면서 “여기에 현재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첨단지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향후 프리미엄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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