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日 유명가수, “방탄소년단 지민은 ‘국보 음색’” 찬사
무라타 토모야 [올케이팝 캡처]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음색에 일본의 유명 가수가 찬사를 보냈다.

일본 가수 무라타 토모야(村田知哉)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매일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듣고있다. 지민의 목소리는 진짜 ‘국보’라고 생각한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두근거림에 매일 심장이 아프다. 이미 사랑‘’이라며 ”춤도 대단하지만 목소리도 너무 위험하다”는 말로 보컬리스트 지민을 극찬했다.

앞서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버크(Justin Burke)도 ‘라이프 고즈 온’에서 지민의 목소리를 호평했고,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지민의 음역대와 음색은 정말 독보적이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지민은 여느 솔로 보컬리스트와 견줘도 손색없는 고음역대와 아름다운 음색으로 방탄소년단 음악에 독특한 색채를 입히고 있다.

sh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