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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국민은행, 소외계층 청소년 위한 공부방 조성
주거환경 개선에도 나서
[사진=국민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KB국민은행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청소년의 멘토KB!』공부방 900호 전달식을 가졌다.

국민은행은 27일 올해 총 100호의 공부방을 조성해 900호 전달식을 전날 열었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멘토KB!' 공부방 조성은 소외계층 청소년의 주거지 환경개선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공부방 지원을 시작했다. 매년 진행했던 수혜자 대상 여름체험캠프는 올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아이들의 원격교육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컴퓨터 지원으로 대체했다.

국민은행은 이번 900호에 선정된 가정에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조성했다. 특히 전반적인 보수공사과 함께, 책상, 컴퓨터, 의자, 학용품 등을 지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KB국민은행의 대표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의 멘토KB!'를 통해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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