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가 tvN 예능 바닷길 선발대와 미디어 커머스를 전개한다. [사진제공=CJ ENM 오쇼핑부문]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의 아웃도어 브랜드 에디바우어가 tvN 예능 콘텐츠를 통한 미디어 커머스를 펼친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브랜드 에디바우어는 tvN 예능 바닷길 선발대와 함께 미디어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 모델을 프로그램에 등장시키고, 자사의 사이트에 커머스 관련 기획전을 여는 방식이다.

방송에는 에디바우어 모델 배우 유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6회차 방송에 게스트로 등장했고, 오는 29일 7회 방송에도 출연해 에디바우어 상품 홍보에 나선다. 오쇼핑부문이 단독 브랜드 육성을 위해 진행했던 다양한 미디어 커머스 유형 중 브랜드 모델 활용 사례다. CJ EMM 오쇼핑부문은 방송을 통해 에디바우어의 브랜트 콘셉트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쇼핑부문은 CJmall에서 바닷길 선발대와 에디바우어 협업 기획전도 운영 중이다. 다음달 9일까지 이벤트도 운영한다. 방송에 나온 에디바우어 제품 인증샷을 찍어 CJmall 기획전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캠핑 의자를 증정한다.

조일현 CJ ENM 오쇼핑부문 상품마케팅 담당 상무는 “이러한 미디어 커머스 활동은 콘텐츠와 커머스를 모두 아우르고 있는 CJ ENM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도”라며 “고객에게 새롭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의 미디어 커머스 사례들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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