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제품·신기술>손오공, 레이디버그 공식 인형 국내 첫 출시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완구 전문 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애니메이션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캐릭터 인형 시리즈(사진)를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형 시리즈는 약 27㎝의 크기의 코어돌 5종이다. 10대 주인공 소네 마리네뜨의 평소 모습과 마리네뜨가 변신한 슈퍼 히어로 레이디버그, 소년 히어로 블랙캣, 레나루즈, 퀸비까지 총 5명으로 구성됐다. 11개의 관절로 세분화돼 만들어져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각 캐릭터를 상징하는 의상과 액세서리, 주요 무기, 요정 등이 포함돼 다양한 연출과 역할놀이를 하기에 적당하다.

손오공은 미라큘러스 코어돌 총 100개에 대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손오공 공식 온라인몰에서 실시되는 사전예약 판매에서는코어돌 구매 고객에게 미라큘러스 스몰돌 1개를 증정한다. 스몰돌은 코어돌의 절반 정도 되는 크기의 액션 피규어로, 총 4명의 캐릭터 중 1종이 임의로 지급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사전 예판한 코어돌 외에도 마리네뜨가 사는 공간과 다양한 구성의 코스튬 플레이 제품 등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