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재능교육, ‘재능스스로국어 예비 초등 등급’ 리뉴얼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예비 초등 회원들을 위한 재능스스로국어 A등급 콘텐츠를 리뉴얼 출시한다.

이번 재능스스로국어 A등급 리뉴얼은 문장 구조를 단계별로 이해해 초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읽고, 쓰는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기본 문형을 충실히 학습해 글자에서 낱말로, 낱말에서 문장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이해하는 기본기를 갖출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본 문형의 문장을 구조적으로 나누어 따라 쓰는 학습뿐만 아니라 빈 곳에 알맞은 낱말을 골라 문장을 완성하는 등의 다양한 변별 학습을 추가함으로써 이러한 기본기를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이와 함께 A등급의 읽기 난이도를 초등 저학년 준비에 필요한 수준으로 조정했다. 난이도를 점차 높여 등급을 마무리 하는 시점이 되면 초등 저학년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평균 독해량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교재에 ‘볶다, 앉다, 여덟’과 같은 쌍받침 및 겹받침 낱말 쓰기를 추가해 초등 저학년이 받아쓰기를 할 때 가장 실수가 많은 부분에 대비하고자 했다. 해당 낱말 우측에는 표준 발음법을 함께 제시해 발음과 비교해보며 보다 정확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도왔다.

리뉴얼 출시되는 재능스스로국어 A등급은 12월1일부터 재능스스로선생님을 통해 학습을 시작할 수 있다.

김민정 재능교육 스스로교육연구소 국어팀장은 “아이들은 유아 시기에 생활 속 언어로 국어를 인식하다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쓰기와 문법, 읽기 중심의 학문적인 국어를 접하면서 어려움을 느낀다. 이러한 시기에는 학습 콘텐츠를 최대한 작은 스텝으로 나누어 혼자서도 쉽게, 재미있게,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면서 국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