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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의약 사업 투자 늘리는 롯데정밀화학 "2030년 매출 5조"

  • 셀룰로스 3분기 매출 877억원…전체의 28%
    식의약용 소재 생산라인 증설에 투자 확대
  • 기사입력 2020-11-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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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이 생산하는 흰색 분말 형태의 식의약용 소재 '애니코트-P'. [롯데정밀화학 제공]

[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롯데정밀화학이 식의약용 셀룰로스 생산라인 투자를 확대하며 고부가 정밀화학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밀화학은 최근 실적 설명회를 통해 매출액을 올해 1조2000억원 수준에서 2030년 5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밝혔다.

핵심 사업인 셀룰로스 사업을 키우고 인수합병(M&A) 등을 통한 사업 영역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셀룰로스 계열의 3분기 매출액은 877억원으로, 총 매출의 27.7%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특히 셀룰로스 계열 제품에 총 1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중이다.

내년 상반기 1150억원 규모의 건축용 첨가제 메셀로스 공장과 239억원 규모의 식의약용 제품 ‘애니코트’ 인천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하얀 가루 형태의 애니코트는 의약용 캡슐 및 코팅제에 쓰이는 소재다.

최근에는 370억원을 투자해 2022년 상반기까지 식의약용 소재 생산라인을 2000t 증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식의약용 수요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생산라인 확대에 발빠르게 나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을 찾아 신규 증설한 메셀로스 공장 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 제공]

앞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8일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을 찾아 신규 증설한 메셀로스 공장 라인을 살펴보기도 했다.

최근 진짜 고기 맛을 내는 대체육 시장이 성장하면서 롯데정밀화학은 대체육에 들어가는 셀룰로스도 개발하며 내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을 가장 빨리 현실화할 사업은 식의약용 셀룰로스"라며 "식의약용 셀룰로스 제품의 본격적인 성장이 임박했다"고 평가했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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