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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연금보험, 코로나19에도 성장했다

  • 주식시장 활황, 변액연금 시장규모 커져
  • 기사입력 2020-11-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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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미국 개인연금 신규 판매규모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영업활동 제한을 극복하고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미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22일 ‘2020년 3분기 미국 개인연금보험동향’ 보고서를 통해 “미국 개인연금 신규 판매가 4분기에도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2020년 개인연금 신규 판매는 890억에서 940억 달러의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개인연금 신규 판매는 저금리 및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12.8% 증가했다. 개인연금은 대부분의 종목에서 두자릿 수 성장을 보였으며, 특히 지수연계형 변액연금(42.2%)과 거치형 정액연금(47.5%)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개인연금 신규 판매는 4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해 왔으나 이번 분기 증가세로 돌아섰다. 변액연금의 경우 전분기 대비 14.9% 증가한 239억 달러, 정액연금의 경우 전분기 대비 11.2% 증가한 309억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3분기 누적 매출액 규모는 2019년 3분기 누적 매출액 규모인 549억 달러를 하회했다.

2020년 3분기 변액연금은 주식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신규 판매가 증가하였으며, 특히 지수연계형 변액연금(RILA)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지수연계형 변액연금은 2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 2분기에 잠시 주춤했던 성장세가 회복되어 3분기 매출액 규모는 전분기 대비 42.2% 증가한 64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통형 변액연금 신규 판매는 전분기 대비 7.4% 증가한 175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유미 연구원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로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보증하는 거치형 정액연금시장은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되며, 변액연금 또한 금융시장 안정으로 지수연계형 변액연금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개인연금보험 시장이 3분기 들어 회복세를 보이면서 2020년 총 신규 판매 규모는 2019년 대비 소폭 감소에 그칠 것”이라고 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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