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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뷔 9년차 유수연, KLPGA 2021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수석통과

  • 배경은 김수지 나희원 등 1부복귀…홍진주 박유나 양채린 등은 하위로 처져
  • 기사입력 2020-11-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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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지옥의 관문'이라는 KLPGA 2021 정규투어 시드전이 막을 내렸다.

20일 전라남도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이번 시드순위전에서는 데뷔 9년차인 유수원(27)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내년도 풀시드권을 획득했다. 이번 시드순위전은 악천후로 3라운드가 취소되면서 54홀로 치러졌다.

유수연은 1라운드 6언더파 66타, 2라운드 4언더파 68타로 선두로 나선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했다.

유수연은 “정규투어 복귀를 간절히 바랐던 만큼, 그 어느 해보다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말하면서 “올 시즌 드림투어에서 상금순위 20위 안에 들지 못해 좌절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많은 응원과 따듯한 조언을 해줬다. 그렇게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오늘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라고 대회 소감을 전했다.

유수연은 2012년 KLPGA 입회 후 2015년에 정규투어 루키 시절을 보냈으나, 2016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잃었다. 2017년 정규투어로 돌아온 유수연은 지난해까지 정규투어에서 활약했으나, 상금순위 60위 안에 들지 못해 올해는 드림투어에서 활동했다.

2위는 강예린, 3위는 김새로미, 4위는 이주미, 5위는 김효문이 차지했다.

이밖에 정규투어에서 뛰며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린 김수지(동부건설) 나희원(동부건설) 김현수(롯데) 정희원 김초희 등도 내년 시드를 손에 쥐었다.

또 KLPGA 통산 3승과 2005년 상금왕을 차지했던 배경은(35)이 은퇴 후 레슨과 리포터 등 제2의 삶을 살다 이번 시드전에 출전해 31위를 기록했고, 2006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정재은도 32위로 대회를 마쳐 내년 1부투어에서 볼 수 있게 됐다.

1년간 1부투어를 떠나야하는 선수들도 많다.

통산 2승을 기록한 엄마골퍼 홍진주(리솜리조트), 박유나(넥시스), 양채린(교촌F&B) 등 베테랑 선수들이 이번 시드순위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하위권에 자리했다.

내년도 시드권자로 집계되는 총 95명의 선수 중 해외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과 은퇴 선수 등을 제외하면 총 82명이 투어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120명이 참가하는 대회 기준으로 시드전 31위까지가 참가 자격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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