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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교육, 영어 독해력 강화 ‘마법같은 블록구문’ 시리즈 출간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글로벌 교육문화기업 비상교육이 영어 독해력을 강화하는 구문 학습서 ‘마법같은 블록구문’을 출간했다.

마법같은 블록구문은 직관적인 각인 기억 학습법을 적용해 2900여 개의 고전, 시사를 주제로 한 명문장 속 핵심 구문을 배우고, 고난도의 영어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하도록 훈련하는 새로운 형태의 영어 구문 전문교재다.

특히 주어는 파랑, 동사는 빨강, 보어는 초록, 부사어는 보라 등 각 문장 성분을 다른 색으로 구분해 문장 속 성분이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인지하고, 문장의 구조와 구문의 속성을 효율적으로 기억할 수 있게 개발된 점이 특징이다.

교재는 학년 수준에 맞춰 기본편(중3~고1), 필수편(고1~고3), 실전편(고2~고3) 세 권으로 편성했다.

기본편에서는 1040개의 주제별 문장으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핵심 구문을 연습하고, 필수편에서는 1050개의 주제별 문장과 최신 수능 기출 문장 100개로 난도 높은 필수 구문을 파악한다. 마지막 실전편에서는 수능시험에 최적화된 약 900개 문장과 수능 어법 유형 72제로 실전 감각을 키우는 훈련을 한다.

교재마다 단계별 난도를 정교하게 설계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내신과 수능에 대비해 탄탄하게 영어 독해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절대평가인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지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독해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문장의 기본 성분과 구조를 파악해야 한다”며 “단어는 알지만 문장의 구조를 몰라 해석에 어려움을 겪거나 단계별로 완만하게 독해력을 키우고 싶은 중,고등학생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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