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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리치: 만해의 길’, 4분기 출시 예고


다모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RPG '블리치: 만해의 길'을 첫 공개 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애니메이션 '블리치' IㆍP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속 주요 인물들과 원작 성우진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올 4분기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유령을 볼 수 있는 고등학생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와 자신을 사신이라 칭하는 '쿠치키 루키아'를 만나 사신의 힘을 양도받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게임 속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원작 '블리치'의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를 비롯해 주요 인기 등장인물인 '이시다 우류', '이노우에 오리히메' 등을 수집하고, 나만의 조합을 구상하여 플레이해 나가는 전략 전투는 이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다.

이뿐만 아니라, 원작 애니메이션의 대표적인 설정 '만해' 요소는 게임 속에서도 동일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도 극한의 전투 쾌감을 느껴볼 수 있다.

다모 게임즈 관계자는 "원작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주요 등장인물들과 성우진이 대거 참여한 '블리치: 만해의 길'이 곧 진행될 사전예약을 앞두고 게임을 첫 공개 했다"라며, "4분기 내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부단히 준비하고 있으니 출시까지 게임에 대해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준수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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