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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라노 박소영 ‘엔니오…’ ‘라보엠’으로 국내 데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마술피리’의 주역인 소프라노 박소영이 ‘엔니오 모리꼬네 필름 콘서트’와 국립오페라단 ‘라보엠’에 무제타 역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다고 소속사 위클래식이 13일 밝혔다.

올 7월 타계한 음악계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를 추억하는 ‘엔니오 모리꼬네 필름 콘서트’(11월 29일·롯데콘서트홀)에서는 솔리스트로 출연해 넬라 판타지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앙리 뮈르제의 소설 ‘보헤미안들의 인생풍경’을 바탕으로 작곡된 오페라 ‘라보엠’(12월 11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선 마르첼로의 연인 무제타를 연기한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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