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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美 블룸버그 선정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

블랙핑크가 아시아 가수 최초로 미국 블룸버그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팝스타 1위로 선정됐다.

블룸버그는 10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팝스타 파워 랭킹’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팝 스모크, 카디비, 저스틴 비버 등 글로벌 팝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특히 블랙핑크는 아시아 가수 최초로 이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블룸버그는 “블랙핑크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팝밴드”라며 “음악적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파동을 일으켰다”고 극찬했다. 이어 “블랙핑크는 지난 10월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를 달성하며 독보적인 유튜브 내 기록을 이어갔으며,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영어, 태국어, 한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을 언급하며 이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비결중 하나로 전했다. 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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