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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아버지’ 배우 송재호 별세

배우 송재호가 1년 넘게 지병으로 투병해 오다 7일 별세했다. 향년 83세.

그는 드라마 등 방송 62편, 영화 57편 등 무려 120여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 ‘부모님 전상서’(2004)에서 맡았던 묵묵히 가족을 책임지는 초등학교 교감 선생님 역할처럼 성실하고 인자하며 온아한 배우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슬하에 4남 1녀가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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