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유기농 원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안전성 검증된 티젠 인기상품
-4일 16시 홈앤쇼핑 첫 론칭!
[헤럴드경제] 국내 기능성 차(茶) 브랜드 ‘티젠’의 인기상품 ‘유기농 새싹보리’가 오는 4일(수) 16시 홈앤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미 올해 4월 홈쇼핑 첫 론칭 후 수차례 완판되며 지속적인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12차에 걸쳐 앵콜 방송까지 기록한 만큼, 홈앤쇼핑의 첫 론칭 방송 소식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리를 파종하여 발아 후 약 25 cm 정도 자란 어린 보리잎을 지칭하는 새싹보리는 종자가 발아할 때 활발한 대사작용으로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카로틴, 폴리코사놀 등의 영양소 함량이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리는 동의보감에서 오곡 가운데 가장 으뜸인 오곡지장이라 기록되어 있을만큼 새싹보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풍부한 영양소를 인정 받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또다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는 보다 안전하면서도 건강한 새싹보리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전남 해남군과 생산 유통 협약을 맺고 계약재배한 국내산 새싹보리 원료 100%로만 생산된 것이 특징이다. 무기질이 풍부한 황토 땅에서 자란 해남의 새싹보리는 해풍의 영향으로 타 지역에서 생산된 새싹보리에 비해 당도와 무기질 함량이 높아 새싹보리 특유의 풋내가 적고, 부담 없이 고소한 풍미를 자랑한다.
 |
| 사진제공 : 티젠 |
스틱형 개별 포장에 식이섬유(8,900mg/100g)와 엽록소(1,000mg/100g)가 함유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다양한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업계 최초로 새싹보리 전용 초고압 스팀 살균 장비를 도입하여 대장균 등의 유해 세균을 철저하게 제거하는 독보적인 최신식 생산 라인을 구축했으며, 압축공기로 저온에서 분쇄하는 제트밀 방식을 도입해 금속 이물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한편, 열발생에 의한 영양성분 파괴도 최소화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생산된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는 일반적인 착즙 제품과 달리 새싹보리 고유의 영양 성분과 선명한 녹색 빛깔이 살아 있으며, 식이섬유(8,900mg/100g), 엽록소(1,000mg/100g)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목넘김이 부드러운 미세 분말 타입이라 고급 말차처럼 뒷맛 또한 깔끔하다.
티젠 관계자는 “4일 홈앤쇼핑을 통해 최초 론칭하는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는 지난 달 29일 식약처에서 발표한 새싹보리 불량 제품들과 달리 우수한 국내산 유기농 원료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안전하고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티젠은 재배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모든 생산과정을 직접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홈앤쇼핑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와 함께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는 홈앤쇼핑 첫 런칭 기념 ▲유기농 새싹보리 특별구성 10박스(100스틱) ▲ 더블구성 20박스(200스틱) 특별구성으로, 지난 28일부터 홈앤쇼핑 웹사이트에서 사전주문을 진행했으며,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홈앤쇼핑 방송(SK 브로드밴드 4번, LG 유플러스 4번, KT 올레 TV 14번)을 통해서도 동일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