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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 제임스 본드’ 숀 코네리, 지병으로 사망…향년 90세

  • 기사입력 2020-11-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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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코네리(=연합뉴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영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숀 코네리가 사망했다. 향년 90세.

영국 BBC 방송은 31일(현지시간) 숀 코네리가 9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평소 치매를 앓아 투병하는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고인은 밤에 잠을 자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1930년 8월 25일에 태어난 숀 코네리는 1955년 영화 ‘Lilacs in the Spring’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 59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고인은 1965년 ‘007 위기일발’에서 제임스 본드 역을 처음으로 맡기 시작해 ‘007 살인번호’(1965) ‘007 선더볼 작전’(1969) ‘007 두 번 산다’(1969)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1972) ‘007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1983)에서도 본드 역을 맡아 총 25편의 007 시리즈 중 6편에 출연했다.

이 외의 대표작으로는 ‘오리엔트 특급살인사건’ ‘장미의 이름’ ‘언터처블’ ‘왕이 되려던 사나이’ ‘대열차강도’ ‘인디아나 존스’ ‘파인딩 포레스터’ 등이 있다.

고인은 제2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자인기상(1972), 제37회 독일 영화상 남우주연상(1987), 제8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남우주연상(1987), 제41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1987), 제60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1988), 제4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조연상(1988), 제5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평생공로상(1996), 제12회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남우주연상(1999), 제37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세계영화공헌상(2002), 제18회 유럽영화상 유럽영화아카데미 평생공로상(2005)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지난 2000년에는 영국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다.

부인인 영화배우 다이안 실렌토와는 지난 2011년 사별했으며, 아들 제이슨 코네리는 배우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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