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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한파가니 비오는 주말…내주 한파 또 온다

  • 수원서 작년보다 열흘빨리 첫얼음 관측
    주말 추위 누그러지나 내주 서울 0도 예상
  • 기사입력 2020-10-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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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올 가을 두번째 한파특보의 여파가 30일 아침까지 이어진 가운데, 주말 비 소식 이후 다시 한기가 강해지면서 내주 더 센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수원에서는 작년보다 열흘 빨리 첫 얼음이 관측됐다. 서울 등 내륙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 기온을 보이는 등 쌀쌀한 날씨는 이날 아침까지 지속됐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내륙지역 기온은 서울 7.1도, 수원 4.4도, 춘천 3.5도, 청주 5.5도, 대전 4.2도 등이다.

이날 낮부터 주말까지는 점차 예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일시적으로 누그러들 것으로 보이나, 일요일인 1일에는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다.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1일 새벽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부터 비를 뿌리기 시작해 오전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 충남서해안에 이어, 오후 강원영동, 충남내륙과 충북, 전라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도와 전라도는 2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내리는 비의 양은 많지 않아 건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를 중심으로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다음 주에는 비구름 뒤로 강한 한기가 몰려오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져 이번 주보다 더 센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3일 서울 아침기온이 3도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4일은 0도로 예상된다. 4일 강원 영서지역과 충청 내륙지역 최저기온은 -3도로 전망되며, 수도권도 매서운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다시 다음 주말께 한층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한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과 낮 기온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며 “향후 삼한사온(三寒四溫) 또는 삼한사미(三寒四微) 현상이 지속될 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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