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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문래동 철공소 소공인 ‘스틸아트 공모전’ 시상
한성희(뒷줄 왼쪽 다섯번째) 포스코건설 사장이 스틸아트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서울 문래동 철공소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스틸아트 공모전’시상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서울 신사동 더샵 갤러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 ‘복을 몰고 온 제비’를 비롯해 우수상 3개의 작품이 뽑혔으며 최우수상에게는 700만원, 우수상에는 각 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수상작들은 31일까지 더샵 갤러리 1층에 전시되며, 전시회가 끝난 뒤 인천 더샵 스카이타워,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 로비에 설치된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철을 매개로 도시재생과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추진하게 됐다” 고 말했다.

성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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