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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두심 변희봉 윤항기 은관 문화훈장 수훈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송도순 송지나 임하룡 보관 문화훈장
고두심 변희봉 윤항기 은관 문화훈장 수훈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배우 고두심과 변희봉, 가수 윤항기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들을 비롯해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를 28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보관문화훈장은 성우 송도순, 작가 송지나, 배우 임하룡이 받는다.

문체부가 주는 훈장은 금관문화훈장(1등급), 은관문화훈장(2등급), 보관문화훈장(3등급), 옥관문화훈장(4등급), 화관문화훈장(5등급) 등 총 5종이다.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영화인은 임권택 감독, 신상옥 감독, 유현목 감독 등이 있다.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의 경우 2013년 보관, 2019년 은관 훈장을 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배우 김희애, 방송인 강호동, 연주자 김기표, 작가 김은희, 배우 천호진, 배우 현빈 등 6명이 수상한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는 배우 강하늘, 배우 공효진, 성우 김용식, 희극인 박미선, 그룹 세븐틴, 대중문화예술제작자 신춘수, 배우 윤유선, 안무가 최영준 등 8명(팀)이다.

성우 강수진, 그룹 노브레인, 배우 류수영, 방송작가 임상춘, 가수 임영웅, 희극인 장도연, 연주자 정성하, 배우 정성화, 배우 조재윤 등 9명(팀)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28일 오후 6시 유튜브와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생중계된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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