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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영, 대표곡 ‘아이 빌리브’ 21년 만에 리메이크

이수영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이수영이 자신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이수영이 오는 29일 새 리메이크 앨범 ‘No. 21’을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앨범에선 ‘아이 빌리브’(I Believe), ‘휠릴리’, ‘그리고 사랑해’ 등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를 풍미한 히트곡 3곡이 담겼다.

특히 1999년 1집 타이틀곡으로 이수영을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오르게 한 ‘아이 빌리브’가 이번 앨범에 수록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찌감치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앞서 이수영은 ‘덩그러니’, ‘라라라’, ‘스치듯 안녕’ 등 히트곡을 리메이크해 실은 앨범 ‘마스크’(Masque)를 내놓은 바 있다.

소속사는 “이번 앨범 역시 원곡과는 달라진 감성으로 자신의 노래를 재해석할 ‘발라드 여제’ 이수영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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