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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1주택자 되나…세입자 나가 아파트 매각 가능성↑

  • 세입자 계약갱실청구권 행사 철회
    다주택자 벗어날 확률 높아
  • 기사입력 2020-10-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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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본인 소유의 경기도 의왕 소재 아파트 매각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부총리는 지난 8월 아파트 매각 계약을 체결했으나 기존 세입자가 거주 지속 의사를 밝혀 매매 불발 위기에 처했었다.

27일 관가에 따르면 홍 부총리의 의왕 아파트 매각 건이 다시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총리는 지난 8월 9억2000만원에 해당 아파트를 매각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지만, 거주 중인 기존 세입자가 집을 나가지 않겠다며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했다.

지난 7월 31일부터 시행된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은 계약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는데, 세입자가 계속 거주할 뜻을 밝힘에 따라 홍 부총리의 아파트를 산 새 집주인은 전입이 불가능해지면서 대출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정부는 앞선 6·17 부동산대책에서 의왕을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 해당 지역 소재 아파트를 매입하며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6개월 이내에 소재지로 전입하도록 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세입자가 집을 비워주기로 입장을 바꾸면서 홍 부총리는 의왕 아파트를 정상적으로 매각할 수 있게 됐다.

2018년 12월 부총리 취임 직후 서울 마포에서 전세로 거주 중인 홍 부총리는 내년 1월 전세 계약 만기를 앞두고 있는데, 집주인이 실거주 의사를 밝히면서 집을 비워줘야 하는 상태였다.

이번에 매각이 성사될 경우 홍 부총리는 새 전세집을 구하기 위한 자금이 마련됨과 동시에 다주택 상황도 해소된다. 홍 부총리는 의왕 아파트 외에 2017년 말 공무원 특별공급으로 세종시에 분양권을 받았다. 이후 세종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분양권 전매가 제한돼 분양계약을 해지하지 못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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